매일신문

기아 어음 만기 연장 동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일등 3개은행"

제일, 조흥, 주택은행 등 3개 은행은 종금사들로부터 매입해 보유하고 있는 기아그룹 어음이 만기가 돌아오더라도 종금사에 환매를 요청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종금사들도 은행들의 이같은 약속이 지켜질 경우 기아그룹 계열사들의 자금난이 더이상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기아계열사에 대한 여신을 축소하지 않기로 했다.

이강전(李康田)기아자동차 자금담당상무는 2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아그룹 사장단과 종금사 여신담당 임원들과의 그룹현황설명회에서 이들 3개 은행에 대해 기아그룹이 발행한 보유어음의 만기가 도래하더라도 상환 요구를 하지 말 것을 요청했으며 은행들은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