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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경선등 정국구상 밝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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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8박9일간의 유엔환경총회 참석과 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30일 오후 귀국,신한국당의 대통령후보 경선 및 개각 등과 관련한 정국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김대통령은 7월1일 오전 청와대에서 고건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과 조찬간담회를 갖는다.이어 이날 낮에는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대표등 주요 당직자·당무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유엔 및 멕시코 순방결과를 설명할 예정인데 이자리에서 경선 및 개각 관련 언급등이 주목된다.현재 개각시기는 7월 21일 신한국당 전당대회후인 내달말께가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아울러 신한국당 당직도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대통령은 지난 28일 오전(한국시간 28일 오후) 방문중인 멕시코를 출발하기 직전, 숙소인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여당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각료들을 교체할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여러가지로 생각해 보겠다"고 답변, 개각단행을 강력하게 시사했었다.〈吳起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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