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수출지원과 시민, 기관단체를 위해 구성된 구미시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들이 협의회를 결성,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
협의회 회원은 38명의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들과 시청 통·번역 담당공무원 3명등 41명.최윤희(42·최윤희 외국어학원장)협의회장을 비롯 부회장은 김재필씨(44·LG마이크론), 감사는장명남씨(51·주부), 총무는 김광식씨(34·미국MSD제약회사)로 임원진을 구성했다.회원들은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은 물론 시민, 기관단체의 통,번역을 무료로 처리한다.〈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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