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崔炯佑고문 獨치료 棋力회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책도 가능"

[베를린]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신한국당의 최형우(崔炯佑)고문이 예전의 바둑실력을 되찾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그의 독일 치료를 돕고 있는 이수길 박사가 30일 밝혔다.최고문과 이박사는 전날 독일 마인츠에 있는 이박사 집에서 바둑을 뒀는데 세판중 한판을 최고문이 이겼다고 이박사는 전했다.

그는 또 최고문이 최근 지팡이를 짚고 혼자 산책하거나 지팡이 없이도 10m이상을 혼자 걷는 등거동이 많이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고문의 수술여부 등 앞으로의 치료계획은 이번주 최고문의 처남 원성수씨가 서울대 병원진료서류들을 가져오는대로 마인츠대학 전문의들과 가족들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이박사는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