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신한국당의 최형우(崔炯佑)고문이 예전의 바둑실력을 되찾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그의 독일 치료를 돕고 있는 이수길 박사가 30일 밝혔다.최고문과 이박사는 전날 독일 마인츠에 있는 이박사 집에서 바둑을 뒀는데 세판중 한판을 최고문이 이겼다고 이박사는 전했다.
그는 또 최고문이 최근 지팡이를 짚고 혼자 산책하거나 지팡이 없이도 10m이상을 혼자 걷는 등거동이 많이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고문의 수술여부 등 앞으로의 치료계획은 이번주 최고문의 처남 원성수씨가 서울대 병원진료서류들을 가져오는대로 마인츠대학 전문의들과 가족들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이박사는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