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P AFP 연합] 동건화(董建華) 홍콩특별행정구(SAR) 초대 행정장관(60)은 2일 내년중반까지 입법회위원 선거를 실시할 것임을 재다짐하고 중국이 홍콩의 자유를 계속 허용하겠다고 약속해왔음을 거듭 강조했다.
동장관은 이날 내외신 기자 4백여명과 취임 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홍콩의 중국 회귀와 동시에임명직으로 교체된 입법회를 다시 선출직으로 환원시키기 위한 총선을 내년 6월30일까지 실시하겠으나 정확한 선거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