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각종 도로 공사가 날림이 많아 예산만 낭비한다는 지적이다.지난 1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2리 죽장고등학교앞 신설다리 공사를 위해 설치한 임시 가도가80mm안팎의 비에 유실돼 3일만에 복구했으나 이틀 뒤 내린 비에 또 다시 유실, 교통이 끊기고채소출하를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지날달부터 난간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인근 입암1리 다리도 최근 보수를 마친 부분에 철근이 드러나는등 부실공사로 밝혀져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같은 지역인 죽장면 입구 포항-안동간 31번 국도 절개지가 무너져 내려 인근을지나던 승용차를 덮쳐 죽장초등교 교사가 돌더미에 깔려 숨지기도 했다.
한편 포항지방국도유지관리사무소는 "일부 공사의 경우 부실시비가 있어 시공업체에 보수지시를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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