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다인 안계 금성등 의성지역 농협 도정공장들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건립해놓고 도정 물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
정부는 올부터 벼 공매제도를 시행하면서 공매 물량 배정을 도정공장 규모별로 제한, 농협의 경우 가동능력에 비해 물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다인농협의 경우 정부 공매 A 그룹에 속해 있는데 연간 8-9회의 공매때마다 구입할수 있는 벼물량은 40kg기준 1만2천 가마에 그치고 있다.이같은 물량은 1주일분 도정 물량이며 안계 금성농협등도 같은 실정으로 매월 상당 기간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다인농협관계자는 "당국이 미질향상등 농민편익을 위해 20억-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장을건립토록 해놓고 공매량은 제한해 가동도 제대로 못해 운영난을 겪고있다"며 대책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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