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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고연방 大選 단독 입후보

[베오그라드 DPA 연합]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로 구성된 신유고연방 의회는 이달말 실시될 연방대통령 선거와 관련,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세르비아 대통령을 유일후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연방의회 대통령 후보지명위원회는 이날 발표를 통해 밀로세비치 외에 5명이 입후보신청을 냈으나 서류미비로 모두 탈락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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