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AFP AP 연합] 승객과 승무원 50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국내선여객기가 서자바주 반둥시의 주택가에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구조대원들이 17일 밝혔다.구조대원들은 셈파티 항공사 소속인 포커 27 여객기가 자카르타를 향해 반둥시에 위치한 후세인사스트라네가라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면서 정확한 사망자수는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33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지 관리들은 사망자 집계 과정에 혼선이 발생했었다면서 현재까지 26명이 사망하고주민 2명을 포함해 26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관리들은 사고원인과 관련, 사고기의 엔진 중 1개에서 결함이 발견된 적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이것이 사고원인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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