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통사고 전담재판부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월부터 전국법원에"

오는 9월 부터 전국 법원에 음주사고와 뺑소니사고 등 교통사고를 전담 처리하는 재판부가 운영된다.

대법원은 18일 재판부간 양형 편차를 없애고 교통사고 사건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교통사고 전담재판부를 구성, 약식 사건을 제외하고 정식기소된 모든 교통관련 범죄사건을 처리키로 했다.

이는 최근 검찰이 교통사고 사건을 비롯한 각종 재판에서 판사마다 형량이 들쭉날쭉한 점을 지적하면서 양형기준법 제정을 추진하는데 대한 법원의 대응조치로 풀이된다.

대법원은 오는 8월20일까지 전국 지법 15개 본원과 단독 지원을 제외한 합의지원의 형사단독및형사본안 항소부에 전담재판부 구성을 완료하고 9월 정기인사와 동시에 곧바로 가동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