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이 문체부장관기중학야구 결승에 올랐다.
대구중은 20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마산동중과의 대회 준결승에서 2회말 이재영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뒤 6회말 볼넷에 이어 박정무의 2루타등 연속 3안타를 몰아쳐 4대0으로승리했다.
대구중은 지난 80년 대통령기 우승이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 17년만에 국내 정상을바라보게 됐다.
한편 이날 역시 준결승전을 벌인 향토 경운중은 서울 잠신중에 패해 대구팀끼리의 패권 다툼은아쉽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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