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최근 엔고현상에 편승, 구미공단 업체들의 수출회복세가 두드러지고있다.구미공단의 6월 수출실적은 단지조성이래 월별 실적으로는 최고치인 11억3천1백만달러를 달성한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단지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역내 3백53개 가동업체들의 6월중 수출실적은 전자부문에서6억5천3백만달러, 섬유및 기타업소에서 4억7천8백만달러를 기록, 전월에비해 5.6%%, 전년동기대비 24.3%%가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수출물량을 보면 전월에 비해 종이인쇄 부문에선 무려 7백%% 이상, 식품부문에선 1백30%%이상이 급증됐으며 무선전화 CPT 브라운관의 수출이 두드러지게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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