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경찰서는 25일 여고생에게 술을 먹인 뒤 여인숙으로 끌고 가 차례로 성폭행한 ㅅ공고2년 정모군(16)등 4명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19일 새벽 1시쯤 모여고 2년 장모양(17)을 시내 여인숙으로 유인한후소주 3병을 마시게한 뒤 술에 취한 장양을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집단폭행 중고생 영장
상주 상주경찰서는 25일 의성군다인면 모 중.고교 학생 12명을 검거,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학교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8시쯤 자신의 친구들이 예천군 풍양면학생들과 시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쇠파이프, 각목등을 들고 집단패싸움을 하러 가던중 상주시사벌면사무소 앞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사벌중 1년 김모군(14)을 이유없이 집단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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