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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마리아와 여인숙'에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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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역할 후반부 주도… 하이라이트 장식" 장선우감독의 꽃잎 에서 신들린 연기 를 보여 주목을 받았던 이정현이 선우완감독의 마리아와여인숙 에 가세했다.

많은 사람들은 꽃잎 이후 TV드라마와 쇼프로그램에서 끼 를 소모 시키고 있던 이정현의 모습에 우려를 드러냈고 차츰 잊혀져갈 쯤 문제작 마리아와 여인숙 에 나타났다. 앳된 모습을 벗고 처녀티가 완연한, 이전보다 더욱 강렬한 눈빛을 가지고.

이 세상이란…. 불결한 여인숙과 같은 곳이다

내가 18번의 여름을 보내면서 인생에 얻은 것이 있다면…. 문밖에는 언제나 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마리아와 여인숙은 어린 마리아의 시선을 통해 성(性)을 매개로 여인숙에 모여든 인간군상들의적나라한 모습을 담은 영화. 시종 회상형식을 띤 이정현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그러다 회상이끝나고 현재시점으로 돌아올 쯤, 그녀는 특유의 빨아들일 듯한 눈빛을 터뜨리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비록 조연이지만 경악할 만한 음모를 꾸미는 악녀로 후반부를 주도한다. 마리아와 여인숙 은 현재 90%%의 촬영을 마쳤고 오는 추석 극장가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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