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9일 치러지는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1일부터 13일까지 각 교육청별로실시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대구지역 수능원서접수 예상인원을 지난해 5만2천8백여명보다 6천여명 늘어난 5만9천여명으로 잡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재학생과 재수생등 모두 86만여명이 지원, 지난해의 82만4천여명보다 3만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국립교육평가원측은 추산하고 있다.
97학년도 전국 1백91개 4년제 대학의 정원은 33만3천여명이었으며 대구·경북지역 정원은 3만7천9백여명이었다.
이번 입시의 실경쟁률은 1.8대1정도로 예상되나 복수지원으로 외형경쟁률은 이보다 훨씬 높아질것이란 전망이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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