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일 추석을 전후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을 제15대 대통령 선거관련 선거사범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 귀향인사를 빙자해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의 사전선거운동을특별단속키로 했다.
경찰은 이 기간중 수사 및 형사,정보, 보안 등 외근요원들에게 담당구역을 지정하는 지역책임제를실시하는 한편 전국 2백37개 경찰관서의 선거사범 수사전담팀 1천6백48명의 단속활동을 강화, 24시간 신고출동태세 유지와 현장중심 단속 및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중점단속 대상은 △추석인사나 귀향인사 등 명목의 금품제공 및 선전행위 △정당활동 등을 빙자한 사전선거운동 △입후보예정자의 선전활동 △지방자치 단체장 및 공무원의 공무를 빙자한 불법선거운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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