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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주류상들 뿌리뽑겠다' 엄포

○…포항세무서가 최근 포항시내 무허가 주류 중간상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지자 주류 업계가 초비상.

세무서 관계자는 "무허가 주류상들의 탈세 여론은 고질적인 문제인 만큼 이번 만큼은 뿌리뽑겠다"고 장담.

일부 주류도매상들도 "무허가 상인들때문에 애꿎게 성실 납부자들만 매번 애를 먹는다"며 세무서단속이 엄포가 아니길 기대.

◈뺑소니 전담반 편성 업무만 가중

○…9월부터 경북지방경찰청이 뺑소니사건 전담반 발대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지만 인원보강은없이 수사 및 교통요원 중에서 차출해 채우는 바람에 수사부서 등의 업무만 가중시키는 결과를초래.

김광식경북지방경찰청장은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식이지만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경찰 인력의운용 한계상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각 서별로 인력을 적절히 활용하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옹색한 해명.

◈'문화학교'부여확정…경주시민 불만

○…문체부가 전통문화학교를 경주가 아닌 충남 부여로 확정하자 경주시민들은 불만.학예연구사들은 매년 많은 유사학과 학생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판에 유사한 학교 건립 발상은 대표적인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며 "이보다 중요한 것은 문화재발굴기구 설립"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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