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에 이어 투자신탁업계가 외국인 투자한도의 대폭 확대 등 증권시장 부양책을 골자로 하는 금융시장안정화대책을 정부에 건의했다.
투자신탁협회는 4일 재정경제원에 제출한 금융시장안정화대책 건의서를 통해 외국인한도 확대폭을 30%%로 대폭 높여 조기시행하는 한편 우선주에 대한 외국인 한도를 철폐하고 채권시장 개방폭도 넓혀 수요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증시 공급물량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통신주 해외 매각규모를 축소하는 동시에 상장 일정을 98년 이후로 연기할 것을 건의했으며 주식장기보유자에 대한 세제혜택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투신협회는 이와함께 투신사의 매수여력을 키우기 위해 투신 고유계정의 종목별 보유한도를 현재의 5%%에서 10%%로 상향조정하는 한편 채권형 외수펀드의 한도를 자율화하는 등 외수펀드에대한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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