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협회와 신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지역별 대선후보 토론회 일정의 윤곽이 드러났다.울산·경남 지역과 부산 지역의 경우 이달 29일부터 10월3일까지 창원과 부산에서 각각 하게된다.
창원의 대선후보 토론회는 29일에 김종필 자민련 후보, 30일에 김대중 국민회의후보, 10월3일에이회창 신한국당 후보가 예정돼 있으며 조 순 민주당 후보의 경우10월1일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부산 토론회는 30일에 이회창 후보, 10월1일에 김종필 후보, 10월3일에 김대중 후보가 예정돼있으며 조 순 후보는 이달 29일로 잡힐 가능성이 높다.
지역별 토론회 마지막 순서인 대구·경북 지역은 11월3일부터 6일까지 이루어지는데 3일에 조순,4일 이회창, 5일 김종필, 6일 김대중 후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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