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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賢哲비리' 8일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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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金賢哲)씨 비리사건 5차 공판이 8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30부(재판장 손지열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결심과 함께 검찰구형이 내려진다.

재판부는 이날 마지막 증인인 박태중(朴泰重) (주)심우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을 마무리 한뒤 현철씨와 측근 김기섭(金己燮) 전안기부 운영차장에 대한 심리를 종결하고 검찰구형 및 변호인 최후변론, 피고인 최후진술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철씨는 지난 9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경복고 동문등 기업인 6명으로부터 청탁 등 대가성이 있는 돈 32억2천만원을 포함, 모두 66억1천만원을 받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지난 6월5일 구속기소됐다.

한편 이사건과 관련 개인비리로 기소된 현철씨 측근 박태중씨와 김희찬(金熙燦) (주)디즈니여행사대표, 박씨의 운전기사 김현철(金炫澈)씨, 전강남구청 세무과 직원 오예원(吳禮元)씨 등 4명에게는징역 5년~1년6월이 구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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