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뷰-조창수 감독대행

"타격감각 좋아 2차전도 5~6점 예상"

-경기전 결정적 순간에 박동희의 투입은 어렵지 않겠느냐고 했었는데 9회말 등판시킨 이유는.

▲승부처라 생각했다. 변대수의 볼이 좋지않았고 박동희의 경험을 믿어 마운드에 올려보냈다. 전병호가 함께 몸을 풀고 있었지만 좌투수에 강한 박경완 타석이어서 동희를 택했다.

-2차전 전망은.

▲전반적인 타격감이 괜찮아 5~6점은 뽑을수 있을 것으로 본다. 김현욱이 어차피 다시 나올 것으로 예상되나 투구수가 50~60개 이상되면 우리 타자들이 충분히 쳐낼만한 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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