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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데뷔앨범 2곡 부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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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사이드'와 '인트로'" 재미교포출신 인기가수 유승준이 지난 4월 내놓은 데뷔앨범 웨스트 사이드 가운데 영어욕설을담고 있는 동명타이틀곡 웨스트 사이드 와 인트로 등 2곡이 지난달 28일 공연예술진흥협의회(위원장 서기원)로부터 대중가요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진협의 심의결과에 따라 웨스트 사이드 를 제작한 OK뮤직과 발매회사인 서울음반은 현재 시중에 풀려있는 웨스트 사이드 를 전량 회수, 폐기해야 한다.

공진협에 따르면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웨스트 사이드 가 청소년의 정서를 해칠 우려가 높은가사를 담고 있다 고 지적해옴에 따라 사후심의한 결과, 수록곡중 웨스트 사이드 와 인트로 에각각 퍽 (FUCK), 마더퍽커 (MOTHER-FUCKER)등 영어 비속어가 섞여있는 것으로 확인돼대중가요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공연윤리위원회 폐지에 따라 그 후신으로 지난달 11일 발족한 공진협으로부터 대중가요 부적합판정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9월 비자 유효기간이 끝남에 따라 미국으로 돌아간 유승준은 화려한 춤솜씨와 탄탄한 노래실력으로 댄스곡 가위 등으로 단숨에 인기대열에 합류한 아이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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