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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불황극복을 위해 조직슬림화 운동을 전개한 결과 국내 상장기업의 임원수가 회사당 10명 미만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경영전문지인 '현대경영' 최근호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 상장기업 6백99개사의 임원은 모두 6천7백31명으로 지난 95년 말 동일 기업들의 임원 6천9백92명에서 2백61명(3.7%%)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기업당 임원수는 95년 말의 10.0명에서 9.6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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