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구삼천포간 전철건설 가시화

"내년초 타당성 조사"

김천~구삼천포간을 연결하는 김삼선 복선전철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이강두의원(합천.거창)은 19일 새해예산에 김삼선 복선전철건설 타당성조사비3억원이 철도청예산에 반영돼 내년초 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총사업비 2조7천2백60억원(98년기준)이 투입돼 13년간(설계기간 3년, 공사기간 10년)의 공사기간이 소요될 김삼선 복선전철은 총연장 1백60㎞로 김천~거창~함양~산청~진주~구삼천포 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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