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이미 마련된 내년도 예산안중 각종 행사비와소모성 예산, 비품 구입비를 대폭 줄이거나 없애는등 예산안 군살빼기에 들어갔다.특히 일부 구청은 저소득 주민 보상금과 대학생 자녀 아르바이트 비용등 사회복지성 예산까지 삭감할 계획이어서 일부 저소득층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달서구청은 2일 긴급 간부회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중 우수 공무원 연수등 각종 국내외 연수비1억2천만원과 차량 복사기등 각종 행정 사무장비 구입 예산 8천만원을 삭감했다.또 구정 음악회를 취소하고 두류 축제를 축소하는등 행사성 경비 1억원을 줄이는 한편 구정화보와 현수막 제작비 1억3천만원을 삭감하는등 모두 73건에 걸쳐 4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줄였다.서구와 남구도 행정 비품 1년 더쓰기 운동의 하나로 차량 및 컴퓨터 구입비를 삭감하는 한편 소모성 행사비용을 대폭 줄여 각 6억원과 2억 1천만원씩 예산을 축소했다.
〈李宰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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