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들이 많은 울산지역을 최대의 표밭으로 여기고있는 국민승리21 권영길(權永吉)후보 측은 울산본부를 중심으로 연일 새로운 행사를 마련하며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국민승리는 12일 민주노총 배범석위원장직무대행 등 중앙유세단 10여명이 이 지역 국가공단 및중소기업공단 근로자와 시민들을 상대로 집중 거리유세를 벌이고 있다.
국민승리 울산본부는 앞서 지난 10일 '일자리 지키기 여성홍보단'을 발족시켰으며 11일에는 권후보의 부인 강지연여사가 여성홍보단을 직접 격려하고 거리유세에도가담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