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인길(洪仁吉)전의원 재수감

한보 특혜대출 비리 사건과 관련,징역 6년이 확정선고된 홍인길(洪仁吉)전의원이 신병치료차 외부병원에 입원해 오다 지난 3일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는 의료진의 진단결과에 따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다.

5일 법무부에 따르면 홍씨는 그동안 협심증및 신경허약증세등이 악화돼 구치소장의외부 치료 허가를 받아 열흘동안 강남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으며 증세가 호전돼 구치소로 다시 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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