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조직 개편위 발족위원장 朴權相씨 임명

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는 6일 정부조직개편 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언론인 박권상(朴權相)씨를임명하는 등 정부조직개편심의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김당선자는 또 이날 오후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노.사.정협의회 발족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금명간 협의회를 발족키로 했다.

김당선자는 이날 정부조직개편심의위원회 산하에 실행위를 두기로 하고 박위원장, 박동서(朴東緖.이화여대석좌교수), 이문영(李文永.경기대학원장)고문을 포함해 심의위원 1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심의위원에는 국민회의 박상천(朴相千), 자민련 정상천(鄭相千), 국민신당 박범진(朴範珍)의원 등여야 중진의원과 김광웅(金光雄)서울대교수, 이세중(李世中)대한변협회장등이 포함됐으며 한나라당측은 위원회 참여를 거부했다.

실행위원회는 김광웅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행정분야 전문가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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