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IMF, 20억$ 지원승인

[워싱턴 연합]국제통화기금(IMF)은 8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의 유동성 부족을 지원하기 위한 20억달러의 추가 자금지원을 의결한다.

IMF는 한국 금융위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 3차례에 걸쳐 모두 1백10억달러를 지원했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20억달러를 추가 지원키로 결정하면 IMF의 대한(對韓) 지원액은 모두 1백30억달러에 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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