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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6~7년이 지나면 지금의 철강재보다 두배나 강한 '슈퍼스틸'이 나올 전망이다.포철은 오는 2005년까지 ㎟당 강도 80㎏, 수명 1백년(현재는 각각 40㎏, 50년)이 넘고 용접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된 차세대용 슈퍼스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상산업부가 국책사업으로 선정, 정부와 민간부문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슈퍼스틸 개발사업에는 3백13억원이 투자되며 포철이 주연구업무를, 현대중공업이 강구조물 가공 및 제작분야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설계분야를 각각 맡기로 했다.

또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대등 6개 대학과 생산기술연구원등 3개 연구기관등도 산학연협력차원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슈퍼스틸 개발사업이 성공하면 초고층 빌딩, 교량, 지하철등 안전성과 내구성이 핵심을 이루는 각종 철강구조물 건설에 일대 혁신이 예상되고 국내 철강업계의 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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