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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재취업 다시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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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파로 직장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다음달초 대구에서도 문을 연다.구세군 경북지방본영(이상형 장관)은 대구시 북구 침산동 침산변전소 맞은편 3층 건물(연면적 80평)에 '북구 오뚝이회관'을 개설, 운영키로 건물주인 북구청과 최근 합의했다. '오뚝이회관'은 실직자들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도록 돕는다는 뜻.

오뚝이회관은 실직자들에게 점심식사와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쉼터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재취업을 위한 정보, 상담실도 설치된다. 정보실엔 창업관련 서적과 일간 신문, 각종 교양잡지 등을 갖추게 되며 상담실에선 취업 상담은 물론 인생 상담까지 해줄 방침. 이상형 장관은 "실직자들이 마음놓고 쉬면서 구직안내를 받을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미국에서 구직, 구인업무를 한 경험을살려 다른 구직, 구인기관과 차별화되는 취업센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뚝이회관은 북구청이 건물을 구세군에 무상 임대하고 구세군은 회관을 위탁 운영하는 방식인데,이명규청장은 "의회의 예산승인이 나는대로 건물을 수리,회관이 빠른시일내에 문을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李大現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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