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한파'로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부도를 내고 쓰러지자 건설관련 사업자단체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이 과다한 단기차입금, 부동산투자 등으로 IMF 직격탄을 맞고잇따라 쓰러지자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등 사업자 단체들은 회비징수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다.회원사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이들 사업자단체들은 회원사들의 부도, 화의 및 법정관리 신청, 도산등이 속출하면서 회비 수입이 격감하자 임직원 임금 삭감.동결, 감원 등의 구조조정안을 내놓고있으나 회비부담을 줄이려는 업계의 통폐합론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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