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종금의 최대주주인 학교법인 영남학원(이사장 정재규)은 2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재단사무국 회의실에서 열린 영남학원 예결산 위원회에서 3월24일로 예정된 영남종금 2백25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영남학원은 총 유상증자금액의 44.4%%인 1백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의했는데 이중 60억원은 영남종금 본사건물에 대해 영남학원이 가진 지분 50%%를 현물출자하고 40억원은 현금 출자하기로 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종금업계 구조조정을 앞두고 추진되고있는 영남종금과 대구종금의 합병에 대한경과보고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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