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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통합반대, 山主들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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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산림청의 환경부 통합 추진에 산주들이 서명운동을 펴며 집단 반발하고 있다.

김천지방 산주들은 현재도 일선시군에 예산배정이 적어 산림사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마당에산림청이 환경부로 흡수통합되면 기구축소와 예산절감으로 산림사업에 차질을 초래할 것이라고주장하고 있다.

김천지역 산주들은 지난1·2일 양일간 산주5백여명이 서명날인한 통합반대건의문을 작성, 3일임업협동조합중앙회경북지회에 제출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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