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월 사채 부도종목 339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월중 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의 부도종목수가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6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1월중 회사채 2천6백35개중 부도가 난 종목수는 3백39개로12.9%%를 차지, 지난 12월의 12.1%%에 이어 2개월째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1월 회사채 원리금 지급액 1조7천6백92억원중 발행회사의 부도로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한규모는 1천4백39억원으로 8.13%%를 기록, 12월의 11.54%%에 비해 3.41%%포인트가 감소했다.증권예탁원은 이처럼 지난달 부도회사채의 금액은 줄어든 반면 종목수가 늘어난 것은 대기업보다는 회사채 발행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의 부도가 증가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