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필-조규양사회복지수석

교육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교육관료 출신.

치밀하면서도 합리적인 스타일의 선비형 인물로 교육부직원들에게 기억되고 있으며 특히 교직국장 재직시 자신이 포함된 행정직의 학교장 진출을 막는 등 교직사회 안정에 기여하기도 해 '소신파'라는 평가도 있다.

행정고시 합격과 함께 문교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요직을 두루 거친뒤 문교부 마지막 차관과 교육부 첫 차관을 3년간에 걸쳐 역임, 차관으로 장수하기도.

△경남 김해(55) △서울법대 졸업 △행정고시(4회) △문교부 감사관 △민정당전문위원 △문교부대학정책실장·기획관리실장 △교육부 차관 △국정교과서 사장 △부산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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