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안동지사는 해빙기 낙동강 중하류지역 수질개선을 위해 3월1일부터 안동, 임하댐 방류량을 초당 10t에서 20t으로 늘려 상류지역 방류수량을 초당 40t으로 늘린다고 밝혔다.이는 겨우내 낙동강계 일원에 얼어붙어 있던 각종 오염물질이 해빙기를 맞아 한꺼번에 본류로 유입되면서 수질악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취한 조치다.
안동·임하댐은 현재 저수량이 10억1천8백만여t으로 55.2%의 저수율을 기록, 예년 평균의 1백40%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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