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비업체인 슈퍼텍사를 운영해온 한인실업가 김정규씨(60·미국명 존 김)가 지난 달 26일 흉기에 찔린 변사체로 발견된 데이어 동포사회의 대표적 기업인으로 꼽히는 스티브 김씨(49)가 이보다 보름 전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컴퓨터 통신 기술업체인 자일랜사 대표 김씨는 지난 달 11일 저녁 7시30분께 로스앤젤레스근교 칼라바사스시에 있는 회사에서 퇴근하는 길에 회사 주차장에 숨어있던 복면괴한 2명중1명으로부터 총격을 받았으나 총탄이 빗나가 다치지는 않았다.
한편 김정규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27일 밤 LA공항 주차장에서 김씨의 흰색롤스로이스 승용차를 발견한 데 이어 녹화 비디오를 통해 26일 새벽 이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장면을 확인했다.
수천만달러의 재산가로 알려진 김씨는 평소 사업이나 채무관계에서 돈문제에 매우 엄격해많은 한인들의 원한을 사기도 했으나 자기 명의의 재산은 거의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투표용지 부족할 때 어딨었나?"…6·3 당일,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 전원 출입 기록 없어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