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에 이어 다른 사립대의 연쇄 부도사태를 막기위해 교육부가10일 전국 사립대의 재정 상태에 대한 특별점검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이달말까지 등록금납부및 휴학생 현황, 부채액수 등을 보고 받아 실상을 파악, 재정상태가 열악한 곳은 구조조정을 권고하고 정부차원에서의 행.재정적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교육부는 특히 상태가 극히 좋지 않은 일부 대학들은 상황이 악화되기전 부채경감및 재정확충 방안을 포함한 자구책을 마련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조세감면, 예산 지원 등 장기적인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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