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준(황금초등), 김우애(대남초등)가 제27회 전국소년체전 파견 양궁 2차평가전에서 각 남녀 초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대구 앞산양궁장에서 끝난 남녀초등부 개인전에서 여상준, 김우애는 1천3백72점과 1천3백75 점을 기록, 개인종합 1위를 기록했다.
남녀중등부 개인종합 1위는 김태환(대서중), 서미향(경화여중)이 차지했다.
전국소년체전 파견 양궁 최종 평가전은 4월 1∼3일 앞산 양궁장에서 벌어진다. 이날 함께 치러진 제9회 전국우수초등 학교 양궁대회 대구대표 선발전에서는 송현초등과 불로초등이 각각 남녀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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