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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선 등록 첫날 표정-문경·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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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예천보선은 18일 국민신당 공천을 받았던 최주영(崔周永)출마예정자가 이를 철회하고불출마입장을 밝힘에 따라 신영국(申榮國)한나라당 후보와 신국환(辛國煥)자민련후보, 이상원(李相源)무소속후보간 3파전으로 압축.

문경지역 일부 주민들은 예천에선 반형식(潘亨植)전의원이 신국환후보를 밀기로 함에 따라 1명의출마자가 나선데 반해 문경에서 신영국, 이상원후보 등이 나서 문경출신이 불리하게 됐다고 아쉬움을 피력. 한 주민은 "신영국후보가 차라리 무소속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한나라당인기가 예전과 다른 분위기임을 소개. 신영국후보는 "지역대결로 가면 예천표의 응집력때문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며 "주민들이 인물에서 승부를 걸어줬으면 한다"고. 그는 "지역 유지들이 상당수 자민련측에 기울어 있는 상태"라고 전하며 늦게 낙점받은 공천에 아쉬움을 피력. 이상원후보도 지역대결로는 불리한 점을 시인. 그는 그러나"자민련 지구당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아 그간 갈아온 조직표가 2만2천"이라고 자신감. 그는 문경출신 후보 단일화가능성과 관련,"25~26일경이면나와 신영국후보간 우위가 판가름 날것"이라며 "그때 서로 세를 견주어 약한 것으로 평가되는 쪽에서 물러설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 이날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박태준(朴泰俊)총재를 비롯, 2천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지구당개편대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자민련 신국환후보는 자신의 상공부 상역국장 등의 이력을 소개하며'뛰어난 경제통, 힘있는 참일꾼'을 국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 그는 나라를 이 지경으로 몰아간 한나라당 후보에게 한표도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 〈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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