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28.주니치 드래곤즈)이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4타수무안타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범은 17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두타자겸 유격수로 나와 상대투수 이소와 후지타, 가와마타를 차례로 상대했지만 단 1개의 안타도 뽑지못했다.이로써 이종범은 8차례의 시범경기를 통해 27타수 6안타(타율 0.222) 볼넷 7개와 도루 3, 홈런 2개를 기록했다.
주니치는 6회 구원 등판한 고이케가 롯데의 후쿠우라에게 2점 홈런을 허용, 0대2로 패했다.한편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을 앓고 있는 선동열은 이날 나고야에 잔류, 출전하지 않았으며17~19일의 3연전에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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