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든채널-대광리역 사람들의 애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광리역 사람들의 애환

문학기행 (EBS 밤 9시45분)

소설가 최인석씨의 작품 '철로는 밤에도 반짝이다'를 살펴본다. 이 작품은 1991년 겨울 대광리란소제목으로, 한 역무원과 그 주변 사람들의 애환과 그들이 꿈꾸는 소망을 조그만 에피소드를 통해 표현했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신탄리까지 오고 가는 경원선 열차가 산줄기와 산줄기 사이로길다랗게 뻗은 3번 국도를 끼고 나란히 달리다가 동두천과 전곡·연천 신망리역을 지나 닿은 작은 역이 대광리역이다. 대광리역 다음이 신탄리역이고 그곳은 경원선 열차의 마지막 역이다. 이곳 대광리역에 어느날 한 남루한 노인이 등장한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열차를 보내고폐색기를 내린후 역무원실로 들어가려던 역무원 병호는 물한잔을 부탁하는 노인을 사무실로 안내한다. 역무원실에서 알수 없는 노인의 행동속에서 병호는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그 뒤 고등학교동창이면서 신서리에서 경찰직을 하고 있는 심순경의 등장과 함께 최근 발급된 그 노인의 주민등록증은 소설의 궁금증을 더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