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으로 사무실을 옮기거나 이사를 갈 경우에도 과거에 사용하던 전화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설비비나 장치비없이 추가로 착신전용전화를 가질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은 다른 지역으로 사무실이나 집을 옮긴후에도 기존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이사한 지역의 전화로 받을 수 있는 '타지역 번호사용 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미 알려진 전화번호를 통화권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기존 전화번호를 통해 업무연락, 전화주문 등을 계속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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