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엔터프라이즈가 챔피언 결정전에 합류, 97-98프로농구 정상에 성큼 다가섰다.원년리그에 이어 2년연속 우승을 노리는 기아는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준결승 4차전에서 클리프 리드가 24점 30리바운드로 맹활약하고 '허-동-만' 트리오의 투혼으로 로버트 보이킨스(27점 13리바운드)가 분전한 LG 세이커스를 80대67로 일축했다.
기아는 3승1패로 챔피언 결정전(7전 4선승제)에 진출, 31일 대전에서 현대 다이냇과 시즌 패권을놓고 격돌한다.
김영만은 18점 5리바운드를 기록, 강동희(13점) 허재(11점)와 함께 42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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