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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옥씨 두번째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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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을 모티브로 삶의 여러 모습을 투영시키는 서양화가 양성옥씨의 두번째 작품전이 4월3일까지 벽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캔버스나 합판, 화선지, 천에 아크릴, 먹, 흙 등을 충동적으로 뿌리고 흘리고 퍼지게 하면서 들풀이 지닌 강인함과 자유로움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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