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2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위해 31일 오후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출국했다.
김대통령은 취임후 첫번째 외국방문인 이번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우리나라의 신인도를 제고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ASEM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김대통령은 이와 함께 남북화해와 교류협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새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국제적 협력기반 조성에도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김대통령은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런던에 도착, 오후에 영국의 더 타임스지와 회견을 가진 뒤저녁에는 주룽지(朱鎔基) 중국총리와 회담을 갖고 남북대화 및 4자회담 등 한반도 정세와 양국간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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