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 슈퍼토너먼트 내일 개막

국내프로야구에 첫선을 보이는 98프로야구슈퍼토너먼트가 2일 잠실야구장에서 쌍방울대 현대전을시작으로 4일간의 경기를 갖는다.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국내프로야구 8개구단이 모두 참가,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이 대회는단 3게임만 하고도 3천만원의 우승상금을 차지할 수 있는 매력있는 대회여서 출전팀들의 관심을끌고있다.

총 7게임이 벌어지는 이번 대회는 2일과 3일 12시부터 8강전 4게임이, 4일 오후1시부터 준결승전2게임이 각각 열리며 대회 마지막날인 5일 1시부터 결승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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