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과 한국심장재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간질환자를 선정, 무료로 치료키로 했다.이들 단체는 제26회 보건의 날을 맞아 심장병 다음으로 난치병인 간질로 고통받는 환자중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를 선정, 수술비.입원비등 치료비를 전액 부담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대상 기준은 간질 환자나 보호자중 생활보호대상, 의료보호대상자이며 의료보험 대상자일지라도 국제통화기금(IMF) 체제이후 실직했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한국심장재단은 이를 위해 접수창구를 마련, 7일부터 신청을 받아 치료대상자로 선정되면 아산재단 산하 서울중앙병원에서 진단을 실시, 수술여부를 판정해 무료로 치료할 예정이다.문의 (02) 224-4073(아산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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