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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위안부 강제연행 日軍 조직적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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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朴淳國특파원]일제가 구 일본군 주둔지에 위안소를 설치, 한반도와 중국여성을 강제로 끌고와 위안부로 삼는 등 잔학행위를 저질렀음을 보여주는 구 일본군 고위 지휘관들의 증언이 밝혀졌다고 5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인 사진작가 아라이 도시오(新井利男.56)가 중국 푸순(撫順)전범관리소에서 찾아낸 이번 자료는 지난 56년 중국의 일본인 전범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45명의 군인과 만주국 괴뢰정부 관료들의 자필진술서이다.

종군위안부가 일본군의 조직적 범죄 행위였음을 뒷받침하는 등 일제의 전쟁범죄 연구에 귀중한자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같은 증언이 종합된 형태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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